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 감상후기 -여러종류의 사랑을 쉴 틈 없이 보여주는 드라마
브리저튼 소개 사랑의 많은 형태들을 화려하게, 쉴 틈 없이 보레주는 드라마 드라마에서는 남자주인공인 사이먼 헤이스팅스(레지 장 페이지, Rege-Jean Page)와 다프네 브리저튼(피비 디네버, Phoebe Dynevor)의 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지죠. 결혼할 시기가 되어 사교계에 데뷔한 다프네 브리저튼과 그녀와 썸타지만 전형적인 회피형인 헤이스팅스 공작은 계속 서로의 주변을 맴맴 돌기만 합니다. 그래도 불타는 마음을 어쩔 수 없는 걸. 헤이스팅스 공작이 추파를 던졌다가 다시 또 아니라고 시치미떼는 속터지는 상황이 연속됩니다. 남의 눈을 굉장히 많이 의식하는 다프네는 그런 헤이스팅스 공작때문에 단단히 애를 먹지만, 역시 그가 마음에 들고요. 그들의 이야기는 첫 만남(+ 싸우기), 썸타기(+ 싸우기), 연..
베티의 취미생활
2021. 1. 6. 12:30